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출판을 전공했습니다. 느티나무 아래 작은 책방에서 책과 함께 노는 걸 좋아하고, 즐거운 책 읽기를 위한 강연을 합니다. 쓴 책으로 《미디어의 쓸모(공저)》 《단호박이 주렁주렁》 《징검다리 건너 모래성으로》 《눈 온다!》 《큰 딸기가 말했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