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십 년간 디자이너로 일하다 그림책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그리는 할머니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아빠와 토요일』 『엄마가 왜 좋아』 『놀이터 시간』 『포도방방』이 있다. 인스타그램 @hye?dr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