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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댄스&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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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Your Move>

댄스&미디어연구소

김현정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부교수로서 무용이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한무용학회 편집위원, 『한국예술연구』 편집위원, 한국무용예술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 무용과를 졸업한 뒤,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Riverside에서 Ph.D. in Dance History and Theory를 취득했다. 그녀의 연구들은 『Dance Chronicle』, 『Danses et identities de Bombay a Tokyo』, 『Discourses in Dance』, 『대한무용학회논문집』, 『무용예술학연구』 등에 실려 있다. 그녀는 또한 샐리 베인즈의 『춤추는 여성』, 제인 데스몬드 外의 『문화연구, 춤의 새로운 이해』, 주디 미토마 外의 『미디어 시대의 춤』을 공동 번역했다.

박진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 용학과 학부 졸업 후 영 국 London Contemporary Dance School에서 현대무용전공으로 석사 학위(M.A.)를 취득하였다. 이후 영국 Royal Central School of Speech and Drama에서 무용 즉흥, 라이브 도큐멘테이션과 실기를 기반으로 한 연구에 관한 주제로 박사과정(Ph.D)을 취득하였다. 그녀의 연구 활동으로는 영국 STR ‘new researchers’ network’ 심포지움 및 IFTR 컨퍼런스에서 논문 발표를 하였고, 『대한무용학회논 문집』에 ‘Translating Visual Art into Dance’ 그리고 『무용과이론』에 ‘Compositional Mode’ of Improvisation in Dance’ 논문을 게재하였다. 연구활동 외에 안무가 겸 무용수로서 솔로, 그룹 즉흥 및 콜라보레이션 작품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송정은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문화정책 및 예술행정을 전공하였고, 서울시립대 글로컬문화?공감사회연구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였다. 주요 연구 주제는 한류, 팬덤 연구, 지역문화, 문화교류, 문화브랜딩이다. 『한류와 아시아팝문화의 변동』(2014)의 공동저자이며, ‘Understanding Hallyu in North Korea’(2019), ‘Building Empathy in Hallyu’(2018), ‘The Characteristics of Brand Webtoon for Building Empathy’(2018)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신상미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명예교수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문학사,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무용학석사(M.A.), 단국대학교 무용학박사이며, 국제라반무용기록법 자격자, 라반/바르테니에프 움직임연구소의 공인움직임분석가이다. 한국무용기록학회 초대회장, 이화여대 무용학연구소장, 댄스&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는 문체부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된 『인간은 왜 춤을 추는가: 인류의 춤 문화 코드 읽기』, 『몸과 움직임 읽기: 라 반움직임분석의 이론과 실제』, 『몸짓과 문화: 춤 이야기』가 있으며, 다수의 저역서와 논문이 있다.

유화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및 동아시아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무용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국립극장 외국인 아카데미 강사로 출강하며, 한국국제교류진흥원 및 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을 실행중이다. 주로 영상인류학, 움직임 분석에 기초한 무용 연구를 하며 춤 관련 미디어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활용 신체 교육에 관심이 있다. 『대한무용학회논문집』, 『무용역사기록학회지』, 『한국무용교육학회지』, 『한국무용학회지』 등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윤지은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사, 동대학원 무용학석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무용교육석사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이론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가천대학교 강사,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의 전임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라반의 이론을 활용한 움직임 교육에 관심이 있으며 『한국무용교육학회지』, 『대한무용학회논문집』, 『무용 예술학연구』,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등에 연구논문을 게재하였다.

윤지현은 댄스&미디어연구소 소장이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와 영국 Essex대학 사회학과(MA)를 거쳐 이화여대 무용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화 맥락에서 비보잉과 한국사교춤의 변화를 연구했다. 동시대 ‘이후의 춤’ 현상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과 아르코 공연예술비평연구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다수 논문과 『교류와 소통의 남북문화예술 그리고 춤』, 『춤과 뉴미디어』, 『사라지지 않는 예술, 무용이론을 말하다』, 『K·Contemporary』 등에 저,역자로 참여했다.

이정민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동대학원 무용학 석사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Dance Notation Bureau의 라바노테이션(초급) 기록 자격자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한국예술종합학교 평생교육단 전통예술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수원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객원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롯데장학 재단의 남북한 동질성 회복을 위한 학술연구 지원사업(2019), 한국연구재단 시간강사 연구지원 사업(2019),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문화예술교육탐방 프로젝트(2020)에 참여하였고, 최근 「언택트 시대 가상 공간에서의 움직임과 소통」(한국무용교육학회, 2020)을 발표하였다. 주요 연구 주제는 무용예술의 온라인 생태계, 세계 속 한국춤의 전승·교육·기록,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적 움직임이다.

임수진은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뉴욕대학교(NYU)에서 공연학(performance studies) 전공 석사(MA), 성균관대학교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표 연구논문으로 「미디어 퍼
포먼스와 포스트모던 숭고? 우스터그룹 「햄릿」의 수행성 연구」(한국예술연구), 「숭고와 예술: 춤과 테크놀로지의 융복합공연 연구를 위한 새로운 미학적 탐색」(대한무용학회), 「도날드 닷슨
의 포퓰러컬처와 매스컬처 논의를 반영한 대중사회에서의 무용 문화연구」(무용예술학연구)가
있으며 퍼포먼스연구 및 문화연구의 방법론적 접근을 토대로 무용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예술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무용월간지 『몸』 편집장, 서울무용영화제 홍보팀장을 역임 했다.
정재임은 세종대학교 무용과, 뉴욕대학교(NYU) 무용교육학 석사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이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문학·예술치료학과 대학원에 출강 중이다. 라반 움직임 분석, 무용교육,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이 있으며 무용동작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한무용학회』, 『한국무용교육학회』, 『무용역사기록학회』등에 학술논문을 게재하였다.

하상우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와 동 교육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 석사를 졸업한 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에서 Critical Dance Studies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University of Malaya 무용과에서 무용이론을 담당하는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International Journal of Academic Research in Business and Social Science』, 『무용역사기록 학회』, 『대한무용학회』, 『한국예술연구』, 『웹진:춤In』, 『춤과 사람들』 등에 연구 논문을 게재 했다.

허가영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사, 뉴욕대학교 무용교육석사(M.A.), 이화여자대학교 무용이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무용학전공 겸임교원, 서강대학교 전인 교육원과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및 예술창작기초학부에서 시간강사로서 무용이론과 실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대한무용학회, 무용역사기록학회, 한국무용기록학회 등에 연구논문을 게재했고, 『춤과 뉴미디어: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하다』의 저자로 참여하였다.

황혜원은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링컨 캠퍼스(University of Nebraska ? Lincoln)에서 무용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며,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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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류와 소통의 남북 문화예술 그리고 춤> - 2020년 2월  더보기

2018년 봄 판문점에서, 그리고 그해 가을 평양에서 거듭되었던 남북정상회담 장면은 한반도 평화시대의 바람을 담고 있었다. 70년 분단과 대립이 키워온 차이를 넘어설 상호호혜와 신뢰가 확산되고, 사회 제분야에서 남북한 교류의 기대 또한 컸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차년도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준비하던 댄스&미디어연구소(소장 신상미)가 행사의 대주제로 ‘남북 문화예술의 교류와 소통’을 주목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주제를 정한 뒤 북한의 문화예술 연구를 수행해온 북한학 전문연구자들을 초빙하고, 댄스&미디어연구소 구성원의 주제연구 수행을 북돋아 학술행사를 준비했다. 그렇게 2019년 2월 20일 이화여대에서 댄스&미디어연구소가 주관, 주최한 학술심포지엄 이 개최되었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8편의 연구성과 중 5편과 이후 댄스&미디어연구소 소속 연구자들이 수행한 연구물 5편을 더했다. 여기에 당일 심포지엄에서 북한춤연구 현황에 관한 기조연설로 학술행사의 의미를 재확인해준 강원대 한경자 교수와 북한춤연구자로 무용계의 정평을 얻어온 김채원 선생의 옥고를 보태『 교류와 소통의 남북 문화예술 그리고 춤』을 엮었다.『 교류와 소통의 남북 문화예술 그리고 춤』은, 2020년 오늘 댄스&미디어연구소가 마련한 평화시대를 위한 작은 마중물이고자 한다.

- 저자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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