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책을 보고 즐거워할 아이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끼며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노빈손」 시리즈와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를 기획했고, 지금은 찰리북의 대표로 일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