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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안 몬테스(Damian Montes)1942년 ‘프란세스 푸이펠라트Francesc Puigpelat’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입니다.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장편 소설을 쓰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가상 도시로의 여행》(2015)과 그림책 전집인 《월요일과 5월》, 《얼간이 클럽》 등이 있으며, 《휴대폰에서 날 구해 줘!》는 스페인에서 ‘권위 있는 이야기상’을 받은 작품으로 한국에 출간된 다미안 몬테스의 첫 책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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