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8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우리세대문학』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성 아침』(2인 시집), 『숨은 사내』, 『맹산식당 옻순 비빔밥』, 『무향민의 노래』, 『길 위의 초상화』와 우화소설 『빅버드』 등이 있다. 현재 충북 옥천에서 옻 연구 중이다.
<국밥論> - 2023년 11월 더보기
한 그릇 국밥으로 밥상을 차려 세상에 내놓는다. 허기진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 2023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