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그래픽 디자인을 했다. 현재 ‘한점그리기’ 대표로 있으며 캘리그라퍼로 활동 중이다. 2015년 회원전 <손편지>, 2014년 회원전 <한바탕>, 개인전 <즐겨찾기>, 2013년 용감한 개인전 <춘사월>, 2012년 <붓프린팅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