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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편해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9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

최근작
2024년 8월 <어린이가 어린이로>

편해문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를 시작으로 ‘놀이 3부작’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를 썼다. 이번 책 <어린이가 어린이로>는 어느 때보다 균형 잡힌 혜안과 용기 있는 선택이 필요한 격랑의 시절을, 일상적 생존 압박과 양육과 교육 기반의 상실 속에서 어린이와 동행 중인 양육자와 교사께 새로 쓴 긴 편지다.
1998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받았고, 순천시 기적의놀이터를 시작으로 시흥시 숨쉬는놀이터, 세종시 땀범벅놀이터, 창원시 슝슝통통놀이터, 서대문구 신기한놀이터, 태백시 창의놀이터, 춘천시 봄내림놀이터, 영주시 강바람놀이터, 울산시 대왕별아이누리 바깥놀이터, 곡성군 꿈놀자놀이터,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꿈이누리놀이터, 봉화군 모두의놀이터를 어린이와 시민과 함께 만들었고, 최근에는 전남유아교육진흥원 바깥놀이터를 구상 중이다. 외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과 무상의 모험놀이터(Adventure Playground)를 열어 기쁨과 소란 속에서 플레이워커(playworker)로 10년을 지냈고, 지금은 놀이벗과 함께 플레이버스(PLAYVERSE)에 잡동사니를 싣고 떠돌며 어린이와 자유놀이를 잇는 유랑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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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산나물아 어딨노?> - 2006년 5월  더보기

우리는 '산나물'에 대한 아무런 경험도 앎도 없었다. 도감을 뒤져보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학명이나 이름이 아닌, '산나물'과 '민중'이 한데 얽혀 살았던 '삶의 맥락'이었다. 할머니께서 알고 있는 일흔에 이르는 산나물 가짓수에 우리는 놀랐고, 산나물과 함께 살아온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렵던 그 시절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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