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태어나 1955년 3월 17일 사망했다.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 국민시인이자 구연가였으며, 그의 아들과 제자들도 이름을 떨친 구연가였다. 영웅서사시 <알파미시>를 비롯해 그가 암송하는 작품(다스탄)은 40편이 넘었고, 자신이 직접 다스탄을 창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