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총과 김순영 사이에서 태어난 몸의 첫 열매다. 서울우이초등학교, 화계중학교를 다녔고 대일외고 재학 중에 이 책을 옮겼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 통번역학(EICC)을 전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