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원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시절 동양학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두암 한동석 선생의 명저 『우주변화의 원리』를 평생의 화두 삼아 동양사상의 올바른 철학적 자리매김과 보편화, 맥 잇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2년부터 십여 년간 국회의원 보좌진 활동을 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출판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