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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를 졸업하고, 제주에 정착하여 20여 년을 살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흙을 만지고 작은 들꽃을 빚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화려한 장미를 빚었지만, 제주에 이주한 후 이름 없는 들꽃에 매료되어 작은 들꽃에서 낮은 오름으로, 그리고 어린 아이들을 작품화하였다. 작은 시간들이 모여 만들어진 작가의 작업실에는 작지만 섬세한 작품들로 가득하다.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한-일, 한-중 교류전을 진행하였다. 갤러리 이강(e-Kang) 관장이자 도깨비공원 원장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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