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국민대학교에서 도자 공예를 전공했고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주변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으며, 지금은 매일매일의 일상에 꿈을 더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