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을 잃지 않고 고요하고 깊은 곳을 바라보며 글을 쓰려고 합니다. 2011년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14년 제4회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두근두근 걱정 대장』 『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운동장의 등뼈』 『내 친구의 집』 『동굴을 믿어줘』 『미소의 웃음 비밀』 『비밀 다락방』 『산타 언니의 디지털 세탁소』 등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