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학교 패션학부의 객원교수인 캐롤라인 콕스는 선도적인 패션 전문가이며, 작품을 통해 패션, 미, 문화의 관계를 탐구한다. 강연과 방송을 겸행하며, 사순의 문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콕스는 칼튼에서 펴낸 '빈티지 슈즈'를 비롯하여 총 8권의 패션 역사서를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