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조영준 음악과 영화, 관찰과 상상을 즐기는 보통 사람. 이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독자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해질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드는 보람에 큰 가치를 두는 이야기꾼. 제17회 공무원 문예대전에 희곡 <자살합시다!>로 은상 수상. <눈-어느 괴물의 이야기>로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에 당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