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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쇼코(OHARA SHOKO)TV나 신문, 잡지 등에서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던 중 영국사와 앤티크 역사 공부를 위해 두 차례 유학길에 올랐다. 유학생으로 살면서 살림살이를 줄여 단순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으며, 최소한의 살림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얻고자 노력한 결과, 버리고 비우고 정리하는 단순한 살림의 비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후 주방도구 대부분을 처분하고 주방을 3분의 1로 축소하였으며, 10년 전부터는 자신의 앤티크점 2층을 리모델링한 17평 공간에서 지겨운 가사노동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살림을 즐기며 여유롭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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