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모터바이크의 수석기자. 키 186cm, 발 사이즈 300mm, 몸무게 90kg의 당당한 덩치 때문에 웬만한 사이즈의 부츠, 헬멧, 재킷 등은 항상 작다는 것이 말 못할 고민. 아내와 연애시절부터 '바이크 라이딩'으로 데이트를 즐겨 투어 루트나 맛 집 선정하는 눈이 무척 까다롭다. 2013년 첫 딸 소현이가 태어나면서 아내와 함께 셋이 떠나는 '바이크 세계일주'를 꿈꾸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이라면 모두 좋아하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스트리트 글라이드(FLH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