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변호사이자 협상, 설득전략의 창시자이다. 그는 기존 협상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승자 독식 전략’의 패러다임을 폐기하고 모든 구성원에게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 ‘윈’윈 전략‘을 최초로 제시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협상전략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그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뽑은 ’8인의 현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얻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몸짓을 통해 심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 왔다. 그 결과 탄생시킨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기술>은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출간되어 현대적 심리 전략의 바이블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