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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범1997년 일본 준텐도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를 거쳐 1999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시절 아토피 피부염 환자 진료와 연구를 시작하였다. 아토피 치료에 더욱 몰두하고자 2003년 아토피 전문 병원을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수천여 명의 아토피 호나자를 진료하였다. 그 동안 여러 편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아토피 치료 논문을 세계 아토피 심포지엄, 유럽 알레르기 학회, 대한피부과학회에 발표하였으며, 최신 아토피 정보와 치료 과정에서 느낀 점들에 대해 각지를 돌며 슬라이드 강연을 하고 있다.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와 가족이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 병원에서 매주 정기적인 ‘아토피 열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토피는 의료진이나 환자 가족만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의 노력도 필요하므로 우리 사회를 더 맑고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환경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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