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일본 오사카 출생. 동경대 법학과를 나와 ‘천부적인 재능이 없으면 영화 감독이 될 수 없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영화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영화화 된 각본은 100개 이상이며 거의 자신이 연출을 해서 역사상 최다 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그의 작품은 거의 다 대성공을 거두어서 일본에서는 최고의 감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