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끙끙 탐정의 신기한 우주선』 『저 여기 있어요, 여기 여기요』 『나의 분홍 삼순이』 『촛불이 파도를 타면』 『페인트칠하는 담쟁이』 『중학 교과서 소설』 『하늘이 된 연못』 『아, 명량대첩!』 등에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