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경제신문 유통전문기자다. 서민경제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했던 ‘2010년 배추파동’, 관치의 전형을 꼬집었던 ‘공정위, 백화점 중기 매장 요구’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특종 기사들을 취재했다. 이번 책 『골목상권 챔피언들』은 오늘 이 순간에도 골목 구석구석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시민들에게 그가 기자로서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보고, 듣고, 느꼈던 경험들을 토대로 쓴 위로가이자 응원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