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당시엔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다. 클래식 음악과 자동차, 그리고 여행을 좋아한다. <부랑은 역마살을 타고> 시리즈 유럽 편을 낸 이후에도, 지독한 역마살에 시달려 인도와 네팔을 다녀왔다. 더욱 큰 꿈을 갖고 현재 자동차와 디자인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