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만화 《야인》으로 데뷔하여 영화 〈청풍명월〉, 〈나두야 간다〉시나리오 보드 작업에 참여하였고 2008년 캐리커처 개인전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주로 어린이를 위한 만화를 그리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타임머신 법아 놀자》,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6, 7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