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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임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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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69세 각본집>

임선애

홍익대학교 광고*멀티미디어 디자인과를 졸업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문사 과정 극영화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화가가 꿈인 적은 없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엔 홍콩 영화에 눈이 뜨이면서 줄곧 영화를 흠모해왔으면서도 단 한 번도 영화감독은 물론, 영화 관련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다. 역시나 같은 이유에서다.
그런데... 현재 나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고 당당히 밝힌다. 때문에 그것이 실패의 삶일지, 성공한 삶일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창작하는 삶이니 그저 행복한 비명을 지르겠다.

시나리오의 3막 구성으로 본다면 이제 나는 겨우 1막을 지났다. 그런데 대게 2막은 고난의 연속이다. '69세'의 영화 속 효정처럼 나 역시 끝까지 용기 내는 사람이고 싶다. 각본집을 엮는 일 조차 용기 낸 자의 일로 봐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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