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소설과 희곡, 시나리오, 방송드라마 등에 모두 당선하는 진기록을 세운 전설의 작가이다. 196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입선, 1971년 문공부 희곡 공모에 당선되었다. 시나리오는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와 1978년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에 당선되었다. 1975년 중편소설 「어른들만 사는 거리」로 월간 『세대』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방송드라마는 1973년 기독교방송과 동양 TV의 모집 공모에 당선했고, 1980년대부터 MBC TV 「수사반장」을 7년간 집필했다. 이후 「전원일기」를 거쳐 SBS의 「박봉숙 변호사」 등을 집필했다. 라디오 드라마로 기독교방송의 「성경 인물전」과 주간 단막극 「빛을 찾은 사람들」을 18년간 집필했다. 「일지매」, 「제5열」, 「마지막우상」 등의 미니시리즈도 그의 작품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