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일보에 입사했다. 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사회부에서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를 담당하고 있다. 수개월 동안 많은 슈퍼 리치를 ‘뒷조사(?)’한 끝에 ‘가장 아름다운 부자’는 정직하게 부를 쌓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까지 준 인도의 아짐 프렘지(Azim Premji)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