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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여덟살 때부터 연극을 시작한 류덕환은 엄마가 옆에 없으면 제대로 말도 못하던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 웅변과 연기 중 택한 것이 연기. 신기하게도 그는 대본만 손에 쥐면 엄마도 찾지 않았고 낯모르는 사람과도 곧잘 어울릴 수 있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고비도 겪었다. 성적이 곤두박질쳐서 일년을 쉬기도 했고 자라지 않는 키 때문에 고민도 했다. 그러나 대선배들과의 작업을 통해 나이를 뛰어 넘는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 받은 류덕환. <천하장사 마돈나>의 장래희망이 진짜 ‘여자’인 소년, <우리동네>의 냉철한 살인마 등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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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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