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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소런슨(Jessica Sorensen)<Fallen Star> 시리즈, <Darkness Fall> 시리즈 등을 집필했으며, <시크릿(Secret)> 시리즈의 1권 《엘라와 미카의 비밀》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10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청소년적 감수성을 지닌 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영 어덜트(Young Adult) 문학의 홍수 속에서 제시카 소런슨은 영 어덜트 문학과는 차별화된, 18세에서 2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뉴 어덜트(New Adult) 소설 《엘라와 미카의 비밀》을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뉴 어덜트 문학은 부모로부터의 독립에서 비롯되는 희망과 절망, 성(性) 의식에 대한 발달, 직업적 선택 등을 다루는데, <시크릿> 시리즈는 청소년에서 성인 시기로 넘어가는 20대 초반의 엘라와 미카의 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주인공들의 세밀한 심리묘사와 로맨스도 놓치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라일라와 에단의 유혹》은 《엘라와 미카의 비밀》, 《엘라와 미카의 영원》에 이은 <시크릿>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현재 소런슨은 남편과 세 아이들과 함께 설산이 아름다운 와이오밍에 살고 있으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독서와 가족과의 시간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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