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파르 파나히(Jafar Panahi)이란의 네오 리얼리즘으로 분류되는 자파르 파나히의 영화는, 특유의 파워풀한 표현 방식과 전례 없는 박애주의로 확연한 개성을 드러낸다. 파나히의 작품들은 특히 동시대적 인간 존재의 디테일들로 풍성하다. 파나히 감독에게 2000년 베니스 영화제의 황금 사자상 수상의 영광을 안긴 <써클>은 현대의 이란 여성들이 놓인 사회적 딜레마를 다룬 섬세한 드라마로 국제 비평가협회의 <올 해의 영화>로 선정되며 전세계 평론가들이 선정한 탑 10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