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번역가. 도쿄에서 오랫동안 음악 저널리스트로 일했고, 지금은 뉴욕에서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소설과 에세이, 어린이책 번역서 등 스무 권이 넘는 책을 냈다.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은 『층계참 금붕어』에 이어 한국에 소개되는 두 번째 책으로, 2020년 영화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