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그림 그리는 몽상가라 부릅니다. 마음속 몽상과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을 그림으로 그려 내어 독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꿈이랍니다. 일러스트 그룹 ‘스튜디오 몽’ 회원이며, 2010년 컨버스크리에이티브 그룹 아티스트로 참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난 별명이 싫어요》《수학박물관》《지구와 달》《꿀물과 독약》《별나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