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리브 앤 다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리브 앤 다이』 『몸의 소리들』 『대사증후군』, 5인 중편 소설집 『선택』, 8인 테마소설집 『1995』가 있다. 2017년 제22회 부산소설문학상, 2018년 제18회 부산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