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처세전문작가이고, 지은 책으로는 <지혜경>, <사랑하는 나의 인생에게>, <저승이 바로 저긴데 뭘 그리 챙기십니까?>, <나는 내가 바꾼다>, <생에는 마침표가 없다>, <결혼, 행복의 문을 두드리는 그대에게>, <마음의 그릇을 채우는 두레박>, <A+ 인생>, <내 인생은 내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등이 있다.
이 책에서 나는 마침표가 없는 인생을 살아나가는 데 도움이 될만한 지혜들을 모아 보았다. 숨을 쉬고 있는 동안은 끊임없이 살아야 하는 인생의 길에 가치있는 것은 무엇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행동은 어떤 것인지를 나 나름대로 모아본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우리 삶과 동떨어진 외국의 우화보다는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화나 예화를 실음으로써 독자 여러분에게 친근감을 주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어떤 글은 자신의 이야기라고 무릎을 칠 때도 있으리라고 조심스레 짐작해 본다.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