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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프 슈크보레츠키(Josef Skvorecky)보헤미아 북동부의 나호드에서 태어났지만 1969년까지 대부분 프라하에서 생활했다. 소련의 침공이 있고 한 해 뒤 그는 북미로 이주하여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했다. 『비겁자』, 『기적』, 『팽창의 계절』, 『인간 영혼의 기사』 등 슈크보레츠키의 일련의 주요 소설들은 단니 스미르지츠키라는 주인공이 겪은 일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 소설들은 체코에서 큰 인기를 누렸고 많은 나라에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1970년대 슈크보레츠키는 아내 즈데나 살리바로바를 도와 망명자들의 출판사인 ‘68출판사’를 운영하며 체코 국내에서 출판이 금지된 문학작품 수백 편을 발행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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