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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성남훈

출생:1963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진안

최근작
2024년 5월 <서걱이는 바람의 말>

성남훈

프랑스 파리 사진 대학 ‘이카르 포토(Icart Photo Ecole de Paris)’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 프랑스 사진에이전시 ‘라포(Rapho)’의 소속 사진가로 활동하였으며, 전주대학교 사진학과 객원교수와 온빛다큐멘터리 회장을 역임하였고, 전주국제사진제 총감독과 현재 사진집단 ‘꿈꽃팩토리’를 이끌고 있다. 1992년 이카르 포토에 재학 중 ‘집시 ’사진으로 ‘르 살롱’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해외에 먼저 한국 다큐멘터리사진가로 이름을 알렸고, 1994년 프랑스의 세계적인 사진에이전시 라포(Rapho)에 동양인 최초로 소속되었다. 라포는 세계 사진사에 큰 영향을 끼친 로베르 드와노, 윌리 로니, 에두아르 부바 등이 소속되어있는 메그넘과 같은 멤버십 단체다.

1996년 한국 사진대상, 2004 강원다큐멘터리작가상, 2006년 한미사진상, 동강사진상, 1994/1999/2009년 네덜란드 월드프레스포토상, 2017년 일우사진상, 2020년 독일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상( Leica Oskar Barnack Award) 파이널리스트, 2024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분관 선정 전시 작가, 그 외 다수의 상과 기금을 수상하였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올림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예송 미술관, 영월사진박물관, 타슈켄트 국립사진센터, 국가인권위원회, 갤러리 와, 스페이스22등 다수의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으며, 출판물로 이데아 ‘꿈꾸는 들녘’ 타임 스페이스 ‘소록도’ 눈빛 ‘유민의 땅’ 기아대책 ‘아프리카에서 꿈을 찍다’ 눈빛 ‘불완한 직선’ 류가헌 ‘연화지정’ 류가헌 ‘패’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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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진가의 가방 2> - 2011년 10월  더보기

출장 가기 전에 필요 물품 목록을 만들어 며칠에 걸쳐 가방을 싸요. 이동이 용이한 지역인지를 파악하고 식량을 꼭 가져가야 하는 지역은 여분의 가방에 식량과 옷가지를 담아 가고, 굶더라도 짐을 최소화해야 할 상황이면 가장 콤팩트하게 가방을 싸요. 여러 개의 가방을 챙겨 가지만 실제 촬영에서는 망원 렌즈 하나 정도를 넣는 작은 가방만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 가방은 숙소나 차에 둬요. 보통 3대의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다니고, 현지 가이드와 동행하면서 차량은 렌트해요. 차를 기준으로 몇 백 미터 반경 안에서만 걸어서 이동하는데 위험 발생 시 차로 달려가기 위해서죠. 때로는 상황에 맞는 변신과 위장이 필요해요. 전쟁터나 오지 촬영의 경우는 카메라를 겉으로 메고 신분을 드러내 보도자로서의 신뢰성을 심어 주는가 하면, 보통 어두운 면을 다루는 밀착 취재에 있어서는 사람들의 거부반응을 피하기 위해 여행객인 척, 자연스럽게 기념사진을 찍는 듯한 위장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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