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시공사 챌린지 만화공모전에서 '열일곱'으로 입선하여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만화잡지 <케이크>에 '펀치타임', '여름의 환' 등의 중·단편을 발표하였습니다. 2001년 중·단편 모음집 《여름의 환》을 펴냈고, 이듬해에는 단행본 시리즈 《비바청춘》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