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학박사. 숭실대학교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학술연구원 및 ‘봉래의&궁중정재아카데미’ 대표를 겸하고 있음.
문화유산교육논문공모에 “궁중정재의 고무보 해석을 위한 교육방법안” 연구가 당선되었고, 무용기록학회 우수논문상, 2017년 PAT학술상 등을 수상하였음.
현재 한국궁정예술의 정통성 회복 및 무대예술화를 위해 ‘봉래의 복원(2013)’ · ‘봉래의 독무춤(2017)’ · ‘봉래의 여민락의 2인무(2018)’ · ‘연화대 동기 독무춤(2018)’ · ‘조선전기 동동 중기의 무용 복원(2018)’ 등의 복원공연을 발표하고 있음.
『궁중정재교육방법론』(2007) · 『궁중정재의 복원과 재현』(2012) · 『세종대왕의 봉래의, 그 복원과 해석』(2015) · 『한국궁중무용사』(2017)외 다수의 저 · 편서와 「의궤 정재도의 기록구조 고찰」(2017) · 「1931년 영상자료에 기초한 <향령무>의 재현가치」(2018)외 다수의 논문들을 발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