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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킨 누자신이 소속된 당에서 붙인 타킨누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타킨은 Master(주인), 우(U)는 아저씨라는 뜻이다. 그는 1907년 미얀마 미아웅미아에서 출생했고, 1925년 양곤대학에 입학하여 학생운동을 지도하고 1937년 아웅산 등고 타킨당에 입당했으며 1940년 반영독립운동 협의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1943년 이후 일본 군정하 바모우 정권의 외무장관, 정보부 장관을 역임했다. 1945년 '반 파시스트인민자유연맹'에 참가하고 1947년에 총재가 되었다. 미얀마 독립에 함께 초대 총리가 되었다. 이후 인도의 J.네루 등과 함께 비동맹 국가의 연대를 위해 활약했다. 60년 다시 총리가 되어 중국.미얀마 국경조약을 체결했으나, 62년 3월 네윈의 쿠데타로 실각하여 66년까지 구금되었다. 69년 이후 네윈 군정타도를 위하여 게릴라 활동을 전개했으며, 인도에 망명생활을 했으나, 80년 7월 네윈의 화해 조치로 귀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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