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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쿠 히로미(永作博美, Hiromi Nagasaku)1970년생으로 한국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일본 개봉 당시 한국배우 정우성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그의 연기에 대한 극찬과 함께 적극적인 애정표현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던 여배우 나가사쿠 히로미는 놀랍게도 원래 일본 걸 그룹 ‘리본’ 출신이다. 이후 가수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전환한 그녀는 연극무대에서 착실하게 연기경험을 쌓은 후 TV드라마로 데뷔해 <전설의 교사>, <시효경찰>등에 출연했고,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좀 늦은 2008년이 되서야 <겁쟁이라도 슬픈 사랑을 보여줘>를 통해 키네마준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빛을 발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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