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로버트 로드리게즈 (Robert Rodriguez)

본명:Robert Anthony Rodriguez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8년, 텍사스 산안토니 (쌍둥이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텍사스 주립대학교 영화학과

최근작
2023년 8월 <[블루레이] 마셰티 : 스틸북 쿼터슬립 한정판>

로버트 로드리게즈(Robert Rodriguez)

텍사스주 산안토니오 출신으로 히스패닉계 카톨릭 가족의 열 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고등학교시절 내내 만화와 영화에 관심을 보였고, 졸업 후에는 텍사스대학 영화과에 진학하였다. 그는 스스로 영화만드는 법을 터득한, 영화부문에서 있어서 가히 천재라 불릴만한 인물이다.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를 가지고 놀았고, VCR 2대를 깆고 편집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그는 여러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막내동생을 주연으로 하여 찍은 〈 Bedhead〉라는 16밀리 단편 코메디 영화로 각종 미국내 영화제와 국제 영화제에서 입상을 하게된다.

1991년,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 재학 시절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단돈 7,000달러로 장편 극영화 데뷔작을 만들었다. 그의 계획은 멕시코의 비디오 시장에 자신의 작품을 파는 것이었다. 그 작품이 1993년에 완성된 <엘 마리아치>이며, 이후 콜럼비아 픽처스는 2년 동안의 각본 및 감독직 조건을 놓고 로버트 로드리게즈와 전격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엘 마리아치>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영화 부문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베를린, 뮌헨, 에딘버러, 도빌 그리고 일본의 유바리 영화제에서 소개됐다. <엘 마리아치>는 메이저 스튜디오가 배급한 작품 중에서 저예산 No.1 영화로 기록됐으며 스페인어로 미국에서 개봉된 최초의 영화로도 기록됐다. 로드리게즈는 당시의 경험을 정리하여 듀톤 출판사를 통해 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스물 세살의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분명 세상의 모든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하며 데뷔했지만, 그는 이미 숙련된 영화 제작자로서의 준비를 갖춘 상태였다. 로드리게즈는 1995년 <엘 마리아치>의 속편 격인 <데스페라도>를 쓰고, 제작하고, 감독했다. 이 작품은 미국 관객들에게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셀마 헤이엑이라는 걸출한 연기자들을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 로드리게즈는 이어서 <포 룸>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The Misbehavers의 각본을 쓰고, 감독하고 편집했다. 그 후 로드리게즈는 각본을 쓴 쿠엔틴 타란티노와 팀을 이루어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만들었다. 이 작품에서 로드리게즈는 편집과 제작 총지휘 역할을 맡기도 했다.

특히 로드리게즈는 <스파이 키드><스파이 키드2>를 통해 박스오피스를 석권했으며 3차원 입체 영화 <스파이 키드 3D>로 <스파이 키드> 전편의 흥행 성적을 스스로 깨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전 영화와 마찬가지로 <스파이 키드 3D>에서도 연출은 물론 각본/음악/편집/촬영/프로덕션 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1인 7역을 소화해 내며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게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며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1993년 제9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엘 마리아치>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