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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손병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동해

직업:시인

최근작
2021년 12월 <내 커피의 적당한 농도는 30도>

손병걸

시인은 1967년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1997년 두 눈을 실명,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더욱 창작과 학업에 몰입하여 경희사이버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석사학위를 마쳤다. 민들레문학상, 중봉조헌문학상, 장애인문화예술대상 국무총리상, 전국장애인근로문화제 시부문 국회의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집으로는 『푸른 신호등』, 『나는 열 개의 눈동자를 가졌다』, 『통증을 켜다』, 『나는 한 점의 궁극을 딛고 산다』 등과 산문집 『어둠의 감시자』를 발간하였으며 『내 커피의 적당한 농도는 30도』는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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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한 점의 궁극을 딛고 산다> - 2021년 3월  더보기

헤아릴 수 없는 기억들이 모여드는 곳 신경세포와 신경세포 사이의 작은 공간 원자, 분자,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닌 성분을 모를 기억들이 쌓인 저장고 죽는 날까지 가득히 채울 수 없는 고작 타원의 공간 속 한편을 차지한 설렘, 희열, 슬픔, 분노, 그 긴장과 전율 그래서 다시 그러나 그리고 그러므로 멈춤 없이 접속사를 생성할 때마다 다음 문장들을 아예 툭, 툭, 끊어 버리는 투명한 허공 속 가득 찬 사랑아 2021년 봄, 소래포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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