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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박경미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천칭자리)

직업:대학교수

기타: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수학 석사와 수학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근작
2024년 8월 <수학교육과정과 교재연구>

박경미

수학 선생님을 꿈꾸며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 고등학교 교단에 섰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려면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미국 유학을 떠나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수학 석사와 수학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다양한 교육 관련 연구를 했다. 이후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집필했고, 2015년 개정수학과 교육과정 연구책임을 맡았다.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과학·수학·정보 교육 진흥법’의 제정 등을 통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활성화에 기여했고, 교육 분야의 정책을 입법·제안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와대 교육비서관과 대변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
수학 선생님이었던 시절부터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어려워하고 기피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수학’과 ‘즐거움’이 어우러질 수 있다는 걸, 수학 공부로 길러지는 사고력과 추론력이 우리 삶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기보다 수학과 교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상 곳곳에 숨겨진 수학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다. 저서로 《수학콘서트 플러스》, 《수학N》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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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2006년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
2006년 SBS 뉴스 칼럼니스트
2000년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2000년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1999년 ~ 2000년 충북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1998년 ~ 2002년 OECD PISA 수학전문위원
1998년 ~ 1999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1995년 ~ 1997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저자의 말

<엄마 수학 아이 수학> - 2005년 12월  더보기

탈무드의 유명한 가르침에 따르면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고 한다. 물고기를 직접 잡아주는 일회성의 처방보다는 언제라도 써먹을 수 있도록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그런데 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방법은 '바다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것이다. 바다를 그리워한다면 자연스럽게 바다에 가게 될 것이고, 물고기를 잡고 싶은 생각이 들면 물고기 잡는 법도 모색하게 될 테니 가장 원천적인 방법은 그리움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를 수학 학습에 적용한다면 수학 공부를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수학 공부를 스스로 원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의 해법이다. 과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바다를 그리워하게 할까? 그 방법 중의 하나는 엄마들이 수학에 대해, 또 수학 학습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아이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수학에 대한 그리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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