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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형래

최근작
2016년 3월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

김형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은퇴자를 만나며 ‘막연한 불안’을 ‘기대되는 내일’로 만들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비재무적 은퇴설계자이다. ‘은퇴 후 중요한 것은 오직 돈’이라는 세간의 부추김과 달리 저자는 인생이라는 한정된 시간의 흐름과 활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은퇴 후가 더욱 기대되는 삶을 만드는 방법을 그동안 400여 편의 칼럼과 1천 시간 이상의 강의를 통해 전달해왔다. 최근에는 미국은퇴자협회(AARP)에서 발행하는 잡지에 <한국 베이비붐 세대의 직업(Jobs For Korean Boomers)>이라는 그의 글이 수록되기도 했다.
《30년 후가 기대되는 삶》은 은퇴 시기는 빨라지고 준비 기간은 짧아지는 최근의 추세에 따라 30대부터 미리 은퇴 후 삶을 대비하는 방법을 담았다. 일, 시간, 관계, 재무, 건강 등에 관한 다양한 현장 사례와 저자만의 차별화된 철학은 독자들에게 은퇴가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되는 것임을 상기시킨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고려대학교 기업경영연구원 전략경영자 과정과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에서 국제개발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대우증권과 교보증권에서 20년 동안 증권맨으로 일하며 2000년 신지식금융인상, 2001년 다산금융상을 수상했다. 이후 교육전문 기업 시니어파트너즈 창립에 참여하며 현재까지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어느날 갑자기 포스트부머가 되었다》《매일 매일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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