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외국어고등학교 17기로 입학한 저자들은 유학을 꿈꾸며 함께 모여 공부하고 유학자료와 입시정보 등을 교환하며 3년간의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유학을 떠나 좀 더 글로벌한 세계를 경험하고 그 경험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생각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