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디온느는 퀘벡 주정부에서 주요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었다. 1996년 자신의 첫 시나리오인 <오메르타, 침묵의 법칙>으로 수상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시작하였다.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오로라>(2005)로 감독 데뷔했으며, 이 작품은 캐나다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은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