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무성

최근작
2022년 6월 <웃음 공화국>

박무성

군산에서 출생하고 논산에서 성장
2006년 월간『한국시』 등단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중앙교회 은퇴 장로
법무부소년지도위원 (대전소년원 멘토링 요원)
대전광역시교육삼락회 회원
대전광역시효지도사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원
『대전문학』동인
한국기행문학회 회원
『기행문학』동인
시집『꽃바구니자전거』 (2010)
『부부 회화나무』 (2019)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부부 회화나무> - 2019년 8월  더보기

움막에 방 한 칸 들였지요. 어둡고 음산한 추위, 마냥 떨 수 없어 남향 양지바른 곳에 움막을 짓고 방 한 칸 들였지요. 재료는 ‘언어의 춤’으로 하되, 기둥은 춤사위로 세웠고요. 나무와 숲으로 서까래를 얹었지요. 지붕은 철 따라 아름답게 하늘하늘 노래하는 꽃들을 풍장風葬하여 덮을세라. 발길 따라 그리운 인문과 지리의 숨결로 벽을 두르고 빚어낸 무늬로 바닥을 깔아 덧문을 내니 빈 마음 채워줄 향기로운 영성의 새바람이 훈훈히 스며들어 하늘영광 가득차길…, 왠지 가슴 울렁이네요. 해설을 맡아주신 김완하 교수께 감사를 표합니다. 졸시拙詩라서 고두복배叩頭伏拜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