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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림머(Hans Limmer)라인 강 남쪽 혹은 도나우 강 동쪽 어딘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니면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한스 림머는 그곳이 어디인지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만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태어나고 4년 후부터 리머는 책과 함께 살았습니다. 82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그의 젊은 시절 모습은 세월이 흘러도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한스 림머는 그리스에서 살다가 2015년 2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 당나귀 벤야민>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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