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힘을 믿는 생활기록자. 반려견을 시작으로 배낭여행, 사랑, 식물과 육아, 자녀 교육까지 삶의 궤적을 글로 엮었다. 어렵지만 보람찬 것은 육아와 글쓰기, 힘들지만 달콤한 것은 사랑과 여행이라 생각하고, 꾸준함 속에 길이 있다고 여긴다. 지은 책으로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하는, 사랑》, 《내 아이의 배낭여행》(세종교양도서 선정), 《내 사랑 로미》가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zoo430 인스타그램 @zoo_writer